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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딴생각

마술사 오펜 연출중입니다. (포스트가 뜸해진 이유이기도 하죠)

마술사오펜을 연출중입니다.


타이틀은 아마 Animax쪽에서 제작한 걸로 갈 것 같군요.
제 눈에는 우리쪽 식자가 훨씬 좋아보이길래 올려 놓습니다.

오프닝은 정여진씨 동생으로 잘 알려진 툴라가 불렀고

엔딩은 에니메이션 타이틀곡을 많이 부른 임지숙씨가 불렀습니다.

전체적으로 전타와 후타의 이야기 구조가 오펜과 상대역에 대한 애정행각의 독백형식으로
되어 있기에 그쪽으로 개사의 촛점을 맞췄구요.

서른이 넘어가면서 서전트 점프가 줄어드는 것 처럼 호흡도 짧아집니다.

PS : 이번 타이틀 제작에 최대 키포인트는 주인공 역의 전광주씨도 클리오 역의 우정신씨도 아닙니다. 볼칸 역의 윤미나씨에게 있죠. 아마 판에 박힌 좌충우돌의 그런 목소리가 아니고 IQ 130의 제정신 바보를 한번 만들어 볼 요량입니다. 우궬궤루겔~

생각만해도 웃겨집니다.

그럼 잡설 끄고 노래 감상이나....

사족 : 아직 방영 안한 노래이니 불펌하지 마세요.
        불펌으로 인한 혹시나 모를 문제에 대해선 저를 핑계대시면 안됩니다.
        채널의 통보로 인해 본 타이틀곡에 대한 수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족 2 : 혹시 하단에 플레이버튼 안나온다면 검은색 바탕을 마우스로 클릭해보세요. 그럼 나옵니다. ㅡ.,ㅡ;;;

마술사 오펜 오프닝곡 (Just oh my love. Tula)


마술사 오펜 엔딩곡 (마지막 입맞춤. 임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