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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

이명박 각하시대의 필관람 좀비 영화정리. 1. 나는 전설이다. 정치적 결단에 따른 BBK특검 수용을 당선 확실시 뜨자마자 거부 요구하는 형준, 재섭 좀비에 대항하기 위한 필관람 영화. 2. 레지던트 이블 3 토사구팽의 위기에 처한 근혜공주가 필사적인 총선탈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봐야하는 요요비치 언니의 생존담. 3. 28주 후 앞으로 28주후 벌어지는 총선에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4분5열 사망이 예상되는 대통합민주신당이 당면한 사태가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 4. 28일 후 당장 인수위가 꾸려지고 본격적인 정권 인수작업이 벌어지는 시기인 28일 후 그나마 전현직 대통령 중 제일 사랑했던 노통령의 허탈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봐줘야 하는 영화 5. 새벽의 황당한 저주 명박 강점기에 좀비와도 친구 먹을 수 있.. 더보기
무한도전, 1박2일, 한국 리얼리티쇼는 명박이형 보고 배워라. 대한민국의 역량으로 볼 때, 무한도전과 1박2일은 수준 미달이다. 같은 여의도에 있으면서, 더군다나 같은 코미디업에 종사하면서 이정도 수준차가 난다면 정말 깊은 반성, 필요하다. 리얼리티의 생명은 현장성이고 버라이어티의 생명은 다채로움이다. 그리고 이 둘의 생명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새로운 것’(Something New)에 있다. 하늘 아래 아주 새로운 것이 어디 있으랴? 그저 어제와 다른 무엇, 오늘과 다른 무엇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얼핏 무한도전과 1박2일은 성공한 듯 하다. 그러나, 이순신과 같이 태어나 평생 뻘줌했던 원균처럼, 처칠의 근성 앞에 꼬랑지를 내린 루프트바페처럼, 이 두 프로그램은 나라 잘못만나 2류에 머물러야 한다. 현장성과 다채로움, 새로운 것, .. 더보기
맹박이고, 똥영이고, 구캔이고 다 필요없다!!! 대세는 핵나라당(누질르면 나옴) 회창이 형도 나오는 판에 뭔들 못나오겠습니까? 다 나오라 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