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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먹은 글19

아들의 발목을 잡은 애비의 한계, 스타워즈 에피소드 3(시즈의 복수) 주의 : 본 기사는 무비스트에 팔아먹은 기사로 기사 전문의 트랙백이나 퍼감을 금합니다. 요컨대 돈몇푼에 저작권 및 사용권을 팔아먹었다는 말로서 제가 이 글에 대한 독점적 권리가 없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3'의 태생적 한계란 참 거시기 하다. 하다못해 신약의 첫 구절부터 마태복음에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는 것으로 해서 줄줄이도 낳아 44번째 가서야 예수의 족보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무려 1절에서 25절 까지다. 광산 김씨였던 내 친구 용준이는 자신이 사귀던 여자친구가 3종백숙부의 외3종질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자와 헤어지는 (여자로서는 참 다행스러운)결과를 도출하며 핏줄의 상관관계가 무에 그리 집착의 대상인지를 궁금케 하기도 했다. (이유가 참 자질구레스럽기도 하다) 요컨대 어.. 2005. 6. 1.
딴지에 지난번에 올린 핑구 기사가 나갑니다. 부시 대선 승리 덕분에 야구의 여흥이 다 지나간 11월 중순에야 나오네요. 담부터는 정치기사를 쓰던가 해야지...긁적... 링크된 본문에 나오는 사무실은 제가 같이 빌붙고 있는 사무실 입니다. 동영상은 스스로 핑구의 아버지라 자청하는(이양반은 군생활시 꽁프를 개발 꽁프의 어머니로 불리기도 한 양반인데 이 양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음 기회에 또 쓸 일이 있을 겁니다) P&S의 박찬아 실장이 직접 시연해 주셨습니다. 늘 그렇듯 원문을 붙여 놓습니다. 원문은 http://ddanzi.com/new_ddanzi/164/164sp_1001.asp 2004. 11. 21.
직장인을 위한 실내야구(핑구)를 알려주마. 딴지일보 기사용으로 만든 글이다. 뭐 올라갈지 안올라갈지는 너부리 편짱 맘이겠으나 기사 만드는 내내 졸라 재미있었다. 그게 전부지 뭐.... [환호] 프로야구 대박기념! 직장인을 위한 실내야구(정식명 핑구)를 알려주마. 가을은.... 그렇다. 남자의 계절이고 연애의 계절이고 폭식의 계절이며 무엇보다 소주의 계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구의 계절이다. 월드시리즈에서는 실링의 핏빛투혼과 라미네즈, 오티스의 미친듯한 타력으로 보스톤이 우승했고 현대와 삼성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혈투를 계속하고 있다. 여하튼, 본지. 국민은 강팀이다를 필두로 각종 스포츠 이벤트에 촌철살인을 날렸던 본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생각해보자. 축구에서 우린 그저 흥분한 관중에 지나지 않았고 올림픽에서 마저 우린 TV앞의 시청자에 지.. 2004. 10. 30.
[건강동화] 바람의 파이터 복수는 시작되었다. 서민님의 기생충탐정을 모티브로 오마주기사를 보낸 뒤 서민님은 날 조선족에 산적으로 묘사하는 신경전을 펼치며 진흙탕 싸음을 요청하신 것이다. 글을 써주신 서민님께는 감사하지만 이 원수를 어떻게 갚을까하는 고민은 더 늘었다. 늘 그렇듯....원문은 http://www.ddanzi.com/new_ddanzi/144/144et_021.asp [건강동화] 바람의 파이터 2004.5.8.토요일 딴지 편집국 건강동화의 저자 마태우스님께서 그럴껄님의 오마쥬 기사 에 화답하는 기사를 보내주어 전격 공개한다. -편집자 주 [건강동화] 바람의 파이터 [건강동화외전]올갱이 해장국의 악몽 [건강동화]국회에서 생긴일 [건강동화]박쎄리를 구출하라 [건강동화]입영전야 [건강동화]날아라 독수리 [건강동화]미래에서 .. 2004. 5. 12.
올갱이 해장국의 악몽 올갱이 해장국의 악몽이 기사로 나왔다. 기사를 의도하진 않았는데 뭐 그렇게 됐다. 설정이 약간 바뀌어서 다시 올린다. 원문은 http://www.ddanzi.com/new_ddanzi/143/143et_023.asp [건강동화외전] 올갱이 해장국의 악몽 2004.4.28.수요일 딴지 편집국 [건강동화] 바람의 파이터 [건강동화외전]올갱이 해장국의 악몽 [건강동화]국회에서 생긴일 [건강동화]박쎄리를 구출하라 [건강동화]입영전야 [건강동화]날아라 독수리 [건강동화]미래에서 온 싸나이 [건강동화]대통령의 기생충 [건강동화]여대생의 죽음 [건강동화]어느 초등학교에서 생긴 일 [건강동화]손잡이를 만지는 여자 [1] "낙타의 등이 부러지는 것은 언제나 마지막 한 짐 때문이다" 알라딩 블로그에 마지막 코멘트를 달고 .. 2004. 5. 12.
[남로당]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응용자세(19금) 본 내용도 존나깨군 정신에 입각 크린랩 대신 More & Less로 씌운다. 개그는 개그일뿐 실천하지 말기를...Don't try this at home(WWE version으로....) 원문은 http://www.namrodang.com/xddan/article/content.asp?idx=102&ct=dangplay [인권]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응용자세 2003. 1. 10. 금요일 남로당 붉은 청년 자위대 본 우원이 출몰하길 기다렸던 당원제위여. 그동안 강녕하셨는지 모르겠다. 독자 제위들 다 아시다시피 본 우원 공사다망이 유분수인 것은 세상이 다 아는법. 물론 명랑빠굴의 이상세계실현을 목표로 뛰고 있는 우리 남로당도 졸라 바쁘다. 부르르 임상실험 해봐야지.... 부르르 조루 대체 프로그램 개발해야지.. 2004. 4. 1.
에로물 깊이보기 본 문건은 딴지 영진공에 지좆대로 발령 받은 후 첫번째로 쓴 글이고 짤구님에게 시원하게 빠꾸 먹은 글이다. 뭐 내가봐도 별 재미는 없다만 대한민국 B급영화시장의 존폐를 막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찮은가 말이다...뭐 가당찮타고? 사족 : 빠꾸먹은 글이다 당연히 후편은 쓸 생각조차 않했음. 에로물 깊이보기 에로물이라면 흔히 ‘씨바, 할일도 없는데’라면서 보는 킬링타임용이거나, 딸딸이 보조기구이거나, 빠굴 흥분제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에로도 당당히 커머셜아트의 한 장르이며 제작자의 고민과 번뇌와 메시지가 숨어있는 것이다. 이에 본우언, 이제 에로물 깊이보기의 첫걸음으로서 에로적 화자에 대해 썰하려 한다. 본 문건은 윤석산님의 [시와 시학]을 거의 표절했음을 미리 밝힌다. 씨바. 에로적 花子란.. 2004. 4. 1.
[베스트워스트]흑수선 검열보고 이 기사는 아마 2001년? 2000년? 11월 넷째주 기사로 올라간 것으로 기억한다. 이 때의 악몽을 시작으로 딴지와 인벌브된 시사회는 거의 모든게 똥물을 피할 수 없었다. 으....공짜란 결국.... 어쨌든 원문은 http://www.ddanzi.com/ddanziilbo/movie/best/mo1114_worstjr01_901.htm 경과 [11월 넷째주] 워스트 주니어 짤퉁 데뷔 등급 국어책 난독자 혹은 발음교정이 필요한 자 및 초딩생 절대 관람가 80년대에 강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자 관람가 화면빨지상주의자 관람가 그외 어지간하면 관람 자제 요망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 영화, , , , 등의 초쒯급 블록버스터의 계보를 충실하고 잇고 있음이다. 다만 창호 오빠의 세심한 화면빨과 구도만이 그나마 이 오.. 2004. 3. 31.
(19금) 신딸딸 메소드 보고 딴지에 썼던 본 기사는 19세 미만의 청소년 보기를 금하므로 More & less로 숨겨두었다. 일전 존나깨군의 만화가 19금 판정을 받아 크린랩으로 싼 것과 동일한 고민의 결과이다. 글타....뭐 본다고 달라질쏘냐...말이다. 원문은 http://www.ddanzi.com/ddanziilbo/movie/av/mo2022av_041.htm 사족 : HTML을 거의 써본 적이 없는 관계로 대충 나모에서 필요한 부분 다운 받아서 붙이기 했음. 지저분한 명령어를 지우는 건 내 능력으로 너무 어려운 일이니....참아주시라. 신(新) 딸딸 메소드 보고 문서번호 : 성-005 발신 검열대상 성애 영상물 진흥위원회 산하 쾌감증진 연구팀 기존 행해지는 재래식 딸딸 메소드와 신 딸딸 메소드 수신자 쾌감 증폭을 위한 보조.. 200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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