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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딴생각

나는...

노빠였다.

노무현을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 만큼 증오했다.

근데, 이건 아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난 한국 정치의 희망을 버린다.

니들의 잘난 대한민국이 어디까지 가든 상관 없다.

니들의 주택대출, 아파트값, 그리고 니들의 주식이 더 중요한 거니까...

니들의 애들이 살아야할 정의 같은건 껌같은 거니까...

퉤.


그러길래 이양반아, 대연정도 할 배짱이면서 돈은 왜 받냐고... 마누라 단속은 왜 못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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