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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싫은 글

택시드라이버

by 그럴껄 200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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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에 한번은
9시 뉴스에서 어린 창녀들을 만난다.

아내는 농담처럼
"쟤네는 Taxi driver 팬일꺼야"할 때마다
"농담하지마 저 중 하나가 나랑 잔 애야" 한다

쿵-
거실에 혼자남아 똥의 원형을 손으로 닦아내다
문득, 아내에게 소리친


"똥은 못 만지는 년이 설거지는 어떻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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