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팔아먹은 글19 [무비스트] 도대체 어디에 꽂아야할 깃발인가? 원문은 http://www.movist.com/focus/read_adult.asp?type=61&id=6618 (성인인증 필요) 깃발을 꽂으며 도대체 어디에 꽂아야 할 깃발인가? 2003년 11월 25일 화요일 차양현 도대체 어디에 꽂아야 할 깃발인가? 한국의 쓰레기 버스터들에게 읽어줘야 할 저 문장블록버스터가 뉘집 개 이름처럼 똥값이 된 지 오래다. 되지도 않는 이름 앞에 수십억 원의 제작비는 유흥비로 탕진했을 그런 영화들이 “나 좆나게 유흥비 많이 쓴 영화예요”라고 외치는 영화들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는가? 인정한다 스케일이 곧 정의라는 거, 남의 집 담을 넘은 놈은 도둑 되는 거고 남의 땅 기름 빼앗아 먹는 건 영웅 되는 거, 한사람을 죽이면 살인자지만 수만 명을 죽여도 어엿한 한 나라.. 2004. 3. 31. [추천] 구정맞이 특집 기능성 영상물 4선 원문은 http://www.ddanzi.com/ddanziilbo/movie/3015/mo3014ex_022.asp [추천] 구정맞이 특집 기능성 영상물 4선 2003.1.29.수요일 딴지 영진공 최강 우원단 곧 구정이다. 하지만 한 개두 신나지 않다. 내려갈 고향이 있기를 해, 같이 놀아줄 애인이 있기를 해, 그렇다고 TV에서 잼난 방송을 해, 만날 그 부라에 그 빤스. 이러다 보니 3일 연짱 집 구들에 디비져야 할 신세. 이렇게 쳐 박혀야 할 운명이란 말인가... 하지만 니네 구원받았다. 할렐루아~ 본 공사가 없었다면 구정 내내 시체놀이나 방바닥 긁을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겠지만, 우리가 이렇게 나서지 않았겠냐. 본 공사가 다가오는 구정을 맞아 우울함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 너희들을 구조할 목적으로 긴.. 2004. 3. 28. [별걸다우원회] 반딱이는 아이디어란 바로 이런 것 원문은 http://www.ddanzi.com/ddanziilbo/movie/see/see_18.asp [별걸다우원회] 반딱이는 아이디어란 바로 이런 것 - 2002.4.13.토요일 딴지 영진공 별걸다 디벼보기 위원회 본 공사, 숨어있는 고수를 찾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거 니들도 잘 알 거다. 특히 본 공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보망은 그 인자의 구성을 알카에다에서 연수받을 정도로 최첨단을 달린다는 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본 공사... 어딜 가나 은근슬쩍 자랑질에도 고수급이다. 암튼 오늘 그 방대한 정보망을 돌려 다음 기사를 만드니, '씨바 기사 만들 거 없어서 억지로 만드네... 이런 기사 하나도 안 반갑네'하는 반동불수적 개김은 그냥 씹을란다. 만일 불만 있는 독자라면 불만 내용을 상세히 적.. 2004. 3. 27. [무비스트]얄미운 조개의 史적 미덕 원문은 http://www.movist.com/focus/read_adult.asp?type=61&id=6397 (인증 필요) 얄미운 조개3 얄미운 조개의 史적 미덕 2003년 10월 18일 토요일 차양현 둘이합쳐 100kg 커플, 사적 가치에 비해 유저의 활용면에서는 떨어지는 작품의 대표적 모습이다 얄미운 조개의 史적 미덕 구전문학의 사적 가치는 그 예술적, 미학적 가치와 동등하게 취급받거나 그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곤 한다. 역사란 대개 승자의 편이거나, 권력자의 편이지 사회의 절대다수를 구성하는 민초들의 편은 아니다. 요컨대 구전문학이야말로 과거의 시대를 반영하는 편린이며 진솔한 우리 삶을 반추해볼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단서이다. 21세기, 트랜드의 시대이며 수없이 명멸하는 “~이즘”의 시대이다. .. 2004. 3. 27. [무비스트]제목만 수작인 음모속으로의 음모 음모 속으로 이글은 2003년부터 연재를 조건으로 한 대신 지조때로 써도 된다는 담당 기자 반골님의 갈굼으로 시작한 글이다. 훔.... 원문은 http://www.movist.com/focus/read_adult.asp?type=61&id=6309 (아마 로긴이 필요할듯..) 제목만 수작인 음모속으로의 음모 2003년 10월 10일 금요일 차양현 에로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김성모 화백의 대사를 빌어 정말 “애로사항이 꽃피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천대받는 레이블, 뚜렷한 개성을 살리기 힘든 풍토에서 나오는 스타의 부재, 에로를 천박한 3류 하위문화쯤으로 단정지어버리는 풍토에서는 살아남기 힘든 감독... 이러다보니 결국 에로시장의 싸움은 겉표지와 작명의 싸움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이에 저마다 머.. 2004. 3. 26. 나는 어떻게 딴지로 스카웃 되었을까? 내가 딴지와 인연을 맺은건 정말 우연이었다. 우연찮게 보낸 메일 한통이 날 이 빠져나올 수 없는 구뤵탱이로 몰고 간 것이다. 원문은 http://www.ddanzi.com/ddanziilbo/movie/av/mo1033av_901.htm [민원] 빠굴무비 제목 패러디 작품사의 또다른 걸작 2001.3.18.월요일 딴지 영진공 성영상 진흥위 수습 연구원 본 성영상 진흥위가 빠굴무비 진흥을 위해 발표한 논문 을 접한 한 소장학자가 새로운 학술적 견해를 제시해 왔다. 이 견해는 본 성영상 진흥위가 주목하지 못한 작품에 대한 발견/고증과 함께 텍스트에 대한 기호학과 원형비평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패러디학계에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도입한 의미있는 주장이라고 판단되는 바다. 이에 그 전문을 공개한다 성영상 진흥.. 2004. 3. 26. <복날은 간다>의 이용애 빠굴스킬 [성영상 진흥위] 의 이용애 빠굴스킬 원문은 http://www.ddanzi.com/ddanziilbo/movie/av/mo2011av_901.htm EX) 본 기사의 Sentens는 Sentence의 오기이다. 교정시 본 우원의 실수로 그냥 넘어간 것이므로 굳이 고치지 않는다. 틀린거 인정하는 건 쪽팔린게 아니니까. 2002.1.4.금요일 딴지 영진공 성영상진흥위 건전지 건전지는 아빠 발가락의 친한 친구입니다. 건전지는 둘이 친굽니다. 로케트 건전지는 둘이 친구가 되서 아빠 발 대신 테레비를 돌려줍니다. 우리집에는 네 개가 있습니다. 이거 본 우원 3학년 때 쓴 시다. 그렇다, 본 우원 이미 초딩 3학년 때부터 널리 음양의 조화를 깨우치기 시작했으며 시적 감수성 또한 탁월했다. 근데 서두부터 웬 시타령.. 2004. 3. 24. <박하사랑>3류의 힘 원문은 http://www.ddanzi.com/ddanziilbo/movie/1073/mo1073av_901.htm [성영상 진흥위] , 3류의 힘 2001.7.22.일요일 딴지 영진공 공인 위촉위원회 사실 나는 을 봐야만 했다. 어느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의 원뜻을 들었을 때 그것이 설사 진실이 아니었더라도 나는 제보자로부터 날라온 제목의 깊이를 알고 한동안 고민해야만 했다. 40억, 50억짜리 펀딩이 쏟아지고 블록버스터니 대작이니 하는 규모의 사대주의에 빠진 영화들이 스케일에 함몰되고 있을 때 기껏해야 몇천만원(비교하자면 기껏이지만 케이블 방송 외주제작을 하는 나로서는 저 돈에도 군침 고이지 않을 수 엄따)의 비용으로 남들이 손가락질 하는(그러나 그 손가락질의 당사자들이 더욱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만.. 2004. 3. 23. 구전가요를 파헤쳐주마 원문은 http://www.ddanzi.com/ddanziilbo/53/53so_3001.html [집중역사탐구] 구전가요를 파헤쳐 주마 2001.7.16.월요일 딴지 구전 문화유산 복원우원회 인트로 여러 사람(衆人)의 입은 쇠도 녹인다.... 이 쉐이가 뜬금없이 또 무슨 헷소리냐며 고개 갸우뚱대는 너덜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갸우뚱댈 것 없다. 이 말, 아 배달민족의 大 역사서이며, 사대주의에 물들대로 물든 유교적 사서 에 통렬한 똥침을 날린 일연님의 에 나오는 말 되게따(딴지 역사고증팀은 두 분의 신을 모시고 있으니, 엽기대통령 허경영 어르신과 저 일연님이 그 분들이시다). 단군 할부지의 자랑찬 건국신화와 할머니 무르팍에 머리 기대고 누워 듣던 갖가지 설화들... 그리고 신라시대의 난다긴다 하던 놀새.. 2004. 3.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