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D수첩1 황교수와 피디수첩, 이긴사람이 누구냐? 프리메이슨, 시온 수도회, 십자군, 오푸스 데이, 나폴레옹 2세가 말하길 “역사는 승자가 쓰는 희곡이다”라고 한다. 음모는 음모를 낳고 배신을 낳고 살육을 낳고 복수를 낳고 살육을 낳고 피를 낳고 죽음을 낳고 유전자는 늘 그렇듯 승자의 편에 서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고 발전한다. 음모가 없었던들 인간이 현대의 문명을 이루어 낼 수 없었을 것이다. 기술의 첨단에는 살육의 도구들이 있고 살육의 도구들은 생활사에 침범한다. 음모야말로 인류가 가꾸어야 할 최선의 무엇이며 끝을 보고자하는 투쟁의 상징이다. 요컨대 미래는 결국 음모의 것이며 음모는 곧 권력이며, 매스미디어이며, 문화이며 종국적으로는 진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음모를 경원시하는데, 이유, 있다. 음모는 게임의 룰을 흔든다. 룰이 망가진 .. 2005.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