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ow1 이건 호드의 비애가 아니다. WOW 관련글입니다. 게임 안하시면 백스페이스가 정신건강에...^^ (말퓨리온에서 20랩까지 키운 언데드를 버리고 쿨 타리스 휴먼으로 전향해야 했던건 알량한 12칸 가방 제공 때문이었다. 그럼으로서 언데드와 호드는 내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이건 호드의 처연한 기록이 아니다. 그래, 나 이제 27랩 되었다. 호드몹 잡는 재미에 미쳐있었다. 흑마법사 '공포'에 축복 있으라. 덩치가 두배 큰 타우렌 잡으면서 나보다 2랩 높은 주술사 잡으면서(이건 뒷치기 인정한다. 그양반 피 1/3 남아있더라) 난, "우쭐!" 해져 있었던거다. 호드진영 힐스브래드에서 은빛소나무숲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나는 삼거리. 난 나의 희열을 공유하고자 한명의 성기사와 한명의 도적과 함께 포부도 당당하게 서부 역병지대를 가자고 했다. 멀.. 2004.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