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대1 결국 역사를 청산하지 못한 우리의 학습된 무기력일뿐이다. 말들이 많다. 어디에서 근거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20대의 저조한 투표율, 50%가 넘는다는 20대의 한나라당 득표율. 그리고 그 세대를 비하하거나 욕하거나 혹은 멸시하거나 두둔한다. 볍진들. 핀트가 빗나가도 한참을 빗나갔다. 가까이서 보면 자신의 정치적 지향보다 출세에 목을 맨 김민석에서부터 소위 운동권의 탈을 쓰고 한나라당의 품에 안겨버렸던 손학규(이제는 민주당이라지만), 남경필 저 민중당 사무총장 출신으로 한나라당 MB의 오른팔이 된 이재오하며 전태일 기념사업회회 사무국장 출신으로 한나라당에 얼싸안겨 이제는 도지사가 된 김문수 그리고 수도 없는..... 이런 지조도 없고 정치철학도 없으며 개념도 말아먹은 70~80년대의 세대를 잘라버리지 못했던 우리가 어떻게 20대를 평가할 수 있는가? 아직도 친일을.. 2008.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