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농원1 처음으로 해본 떼캠핑 평택하나농원(2011.03.11~13) 떼캠핑. 마눌신께옵서 가라사대 "내가 네 캠핑 따라가는 것은 내 휴식을 원키 때문이니라"하시니 되도록 가족과 오붓한 캠핑을 모토로 삼았더랬다. 버뜨, 비유띠, 그러나 30년 된 국민학교 친구 놈의 동반캠핑 권유를 뿌리칠 수 없었으니 부인 한 번만 봐주시옵소서..... 아들놈 요구르트를 바치겠나이다... 아빠, 내 야쿠르트는 안돼. 오늘의 베이스캠프. 타프+스크린 조합. 무지하게 땡긴다. 우리 바로 밑에 보이는 누군가의 랜드스테이션. 아, 이놈도 너무 예쁘구나. 지름신은 봄과 같이 온다. 옹기종기 구성한 사이트. 3일 열심히 즐겨보자꾸나. 공동 취사장으로 세팅된 타프 안. 리빙쉘이 커피라면 타프 스크린 안은 티오피야~ 으아, 멈추지 않는 지름신. 시크한 아가씨 앞에 슬러시 소주는 설정샷. 물론 어린이가 음.. 2011.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