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라북도1 전북 구이산 2012.08.25-26. 여름 마지막 캠핑 두 달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구이산마눌님 상태 보아가며 목요일 되어서야 "댕기와라"라는 허락을 받고열심히 전북으로 튀었습니다. 구이산 초입은 도입부가 쎈 노래 같아요."기억해줘~ 널 사랑한~" 이라던지"기인~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같은 노래가 생각나는 입구.우왕 랜드로바 통나무 너 몇개월 만이니? 쨍한, 하늘 넌 또 얼마만이니? 보기만 해도 차가운 냇가, 다슬기 이숑키들 오늘 조심해야겠다.붕붕이 왔거든.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육사시미이걸 '육회' 이렇게 부르면 막 육회지존 이런데서 길쭉길쭉하게 썰어서 참기름에 달걀 노른자에 미원에고기맛보다 참기름맛이 더 강한 그런 고기밖에 생각이 안나요.그래서 좀 미안하지만 넌 육사시미로 불러야겠다. 저 통에는아무리 먹어도 입에서 똥트림이 안나오는신비의 동동주가.. 2012.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