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영하의 투명인간1 한국 최초의 SF영화를 표방하고 제작된 작품은 무엇일까? 훔.....졸라 말이 많겠지만 한국영상자료원의 자료검색을 따악 갈궈보면 1960년에 한국영화촬영소에서 제작하고 이창근 감독이 만든 투명인의 최후란 작품이다. 당시 제작비용은 3천만원이었으며 지금은 지구촌 어디의 검색에다 대고 마우스질을 해봐도 나오지 않는 영원히 사라진것 같은 배우 이민, 이경희, 최봉, 박옥초 주연의 영화였다. 그 후로 투명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는 몇편 더 나왔는데 당대 최고의 영화커플이었던 신성일 남정임 주연의 투명인간은 50,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수익면으로 볼 때 나름대로의 만든 의의는 찾을 수 있었다. 오늘 내가 말하고 싶은 영화는 바로 위에 언급한 영화와 동명의 영화이다. 1986년 김기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화풍흥업에서 제작한 이영하 주연의 투명인간이 바로 이 작품이다... 2004.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