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라우돈1 하늘님은 제게 부자간의 사랑을 주지 않으셨지만 훌륭한 파티원을 주셨습니다. 에이멘 어제는 두달만에 월차였습니다. 더 늦기전에 아들 자전거는 아빠가 가르쳐야 한다는 알량한 '커머셜 필름'의 세뇌하에 월요일 아름드리 나무가 색을 더하는 호수공원을 아들과 단둘이 자전거 타고 늦가을의 정취를 "맥심 모카골드" 필로 돌아다니고 싶었습니다. "나 자식있어요"를 온몸으로 외치며 목욕탕에 아들과 둘이 꼬추 내밀고 탕으로 입장하던 아버지의 똥기마이가 그 때는 그렇게 쪽팔렸는데 내가 애비가 되니까 200% 이해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비유띠, 버뜨, 닝기리... 세상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월요일 아침, 우리 집안의 낙스마라스, 부인님께 옵서 가라사대 " 월요일, 아줌마 다섯이서 애들 교육 품앗이 모임 만들었다 하시매 월요일 11시까지 나가라, 7시 전에는 들어올 생각도 .. 2006.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