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테터앤미디어 연극 티켓 굽신용 포스팅 아, 이러고도 못타면 조낸 쪽팔릴텐데.. “남이”는 장군 이름이었다. “남이”라는 장군 이름 뒤에 섬이 붙는다는 게 말이 되나? 1981년 2분단 맨 뒤에 앉은 나는 내 짝의 어깨를 다시 꼬집으며 재차 물어봤다. “남이섬이 어딨어? 남이는 장군 이름이잖아” “진짜 지난주에 엄마, 아빠랑 동석네랑 다녀왔다니까” “그러니까, 내 말은 그 섬이 남이섬이 아닐거라는 거지” “아, 정말 맞다니까, 그럼 동석이한테 물어봐” ... 동석이 개새끼, 내 짝이랑 지가 왜 놀러 가느냔 말이다. 9살 영혼이 감당하기 힘든 사실을 부정하는 건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 더군다나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웃기지도 않는 섬이름 남이섬 아닌가? “야, 봐, 제주도, 도지? 오륙도, 도지? 거제..
200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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