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머리속의 지우개1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루시(드류배리모어)는 좋겠다. 그녀는 매일 새로운 사랑에 눈뜨는 행복한 단기기억상실증 환자이므로...(첫키스만 50번째) 또, 수진(손예진)은 어떤가? 인생의 3대불치병이라 일컷는 무좀, 변비, 치질의 3대 고통쯤은 아무것도 아닌 삶을 살아가지 않는가? 지루해질만한 사람들을 하나하나 잊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축복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그럼....난...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있지...씨바.....바로 밑에....(사진은 펌) 가을은 역시 쏘주의 계절이고 그래서 내 엠에센 아이디는 얼마전부터 "Would you like a glass of soju? It's fool"이다. Glass는 역시 남자의 로망이 식지 않아서일까? 2004.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