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주영화제1 광주영화제. 특별전에 실망하다. 두달전인가 신청한 광주영화제 프레스 카드 메일이 도착했다. 특별전 목록도 확정되었단다. 김염 회고전 : 흠...누구야? 조선인 중국 영화배우? 패스....관심없다. 시네마스코프 특별전 : 실물보다 큰(제목부터 졸리겠어...), 서부의 사나이(이거 마카로니 웨스턴이야? 제발 그러길...), 엑소더스....(씨발...이거 영광의 탈출 아니야? 봄가을 비수기 토요명화 땜빵용으로 무지하게 나왔던거잖아..), 석양의 무법자(꺄오! 이런게 와야지...) 미치광이 삐에로, 맨하탄, 괴담(패스! 패스! 패스....아무리 공짜로 보여줘도 안졸고 볼 자신이 없다.) 장 마리 스트라우브 & 다니엘 위예 회고전 : 졸라 죄송하지만...뉘신지... 마스무라 야스조 회고전 : 60년대 신파와 똥끼마이로 가득한 일본 특유의 가오영.. 2004.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